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1일 인터넷 업계에 세계를 향해 도전해줄 것을 주문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한남동 다음커뮤니케이션 본사에서 열린 '인터넷기업 CEO 간담회'에서 "다음의 소개에서 한국 최초가 많은데 이제 '세계 최초'를 기록해야 할 때"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또 "몇 년 전 삼성병원의 발전위원회 모임에서 삼성병원 측이 아시아 대표 병원으로 성장한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하길래 세계를 대표하는 병원으로 성장하는 꿈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며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로 확고하게 세계를 목표로 해야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세계를 목표로 하되, 빠르고 높은 성장을 추구하기 보다는 최적치를 찾는데 고민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크게 빠르게 넓게 높게 성장하기 보다는, 가장 적절한 것이 무엇인가 또 바람직한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며 "고도의 경우 700m 전후가 인간의 삶에 가장 좋다고 일반적으로 말하는데, 이는 높게 올라간다고 빠르게 간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최적치를 찾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금은 시대적으로 그런 것을 요구하지만, 앞으로는 최적치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해질것"이라며 "여러분들이 세계를 향한 도전에 첨단역군이 되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위원장은 다음 건물 곳곳을 둘러보면서 "여러분들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는 곳을 보고싶었는데, 와보니 여러분들이 세계 최초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든다"는 만족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그는 "환경이 결과물을 산출하는데 결정적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언론도, 공직사회도 몇 십년전 분위기 그대로인데 말로만 새롭게 새롭게를 외치지 말고 리노베이션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최세훈 다음 대표, 김대선 야후코리아 대표, 김상헌 NHN 대표, 주형철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서정수 KTH 대표, 조원규 구글코리아 대표, 이상규 인터파크 대표, 박지만 옥션·G마켓 대표, 허진호 인터넷기업협회장, 신헌 온라인쇼핑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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