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강덕수 STX 회장, 핀란드 국회의장단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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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사울리 니니스토(Sauli Niinisto) 핀란드 국회의장과 만나 상호 관심사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STX그룹은 지난달 31일 3박4일 일정으로 방한한 핀란드 국회의장단과 민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환담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STX그룹은 STX유럽을 통해 핀란드 내에서 헬싱키(Helsinki), 투르크(Turku), 라우마(Rauma) 등 3개의 조선소를 보유하고 있다. 초대형 크루즈선과 페리선을 비롯해 오프쇼어 지원선, 군함 및 쇄빙선 등 특수선까지 다양한 종류의 선박을 건조하고 있다.

특히 핀란드 투르크 조선소는 크루즈선 건조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유럽의 대표 조선소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대 크루즈선 '오아시스 오브 더 시즈(Oasis of the Seas)호'를 성공적으로 인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환담에는 이인성 STX조선해양 부회장, 홍경진 STX조선해양 사장, 김서주 ㈜STX 부사장 등 STX 관계자를 비롯해 요코 스키나리 핀란드 국회의원, 부오리스토 주한 핀란드 대사 등 핀란드 측 고위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사진=뉴시스)

<사진설명>강덕수 STX그룹 회장(왼쪽)과 사울리 니니스토(Sauli Niinisto) 핀란드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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