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삼성토탈,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식목행사 가져

기획부터 관리까지, 임직원 가족으로 구성된 원예운영위원회 주축으로 진행

김은혜 기자
삼성토탈 유석렬 사장(좌측 두번째)이 직원들과 식목행사를 맞아 대산공장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우리 가족 명패가 달린 나무를 심으니, 아빠 회사에 또 하나의 가족이 생긴 것 같아요. 나무가 잘 자랄 수 있게 자주 들러볼 생각입니다."(이미순 임직원 가족 참가자. 주부)
 
삼성토탈(대표 유석렬)이 식목의 달 4월을 맞아 임직원 및 가족 모두가 함께 푸른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 삼성토탈은 9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올해 1월 입사한 신입사원 부모 50여명을 비롯해 가족 나무 심기를 희망하는 임직원 100여 가족, 행사를 직접 주관하는 주부 운영위원회원까지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가 여느 식목행사와 달리 회사만이 아닌 임직원 가족이 주체가 되어 행사를 꾸렸다. 사내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동호회 성격의‘원예 운영위원회(운영위)'가 전체 식수 관련 일정을 주관하는 것뿐 아니라, 향후 지속적인 나무와 초화(草花)의 관리를 맡기로 했으며, 사진 동아리 '기록문화 운영위'가 그 동안 사내 행사, 공장 전경 등을 찍은 사진으로 작은 전시회도 펼친 것.
 
이번 삼성토탈 '우리공장 푸르게' 행사에는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0여 가족의 가족나무 외에도, 연산홍·사사나무·비올라 등 2만 여 본의 초화류가 심겨져 화학공장에 친환경 바람을 불어 넣었다.

한편, 앞으로 삼성토탈은 가족이 함께 참여한 '우리공장 푸르게' 행사를 계기로 '친환경·가족행복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석렬 사장은 "이번 식목행사는 단순한 연례 행사가 아니라, 임직원·가족이 함께 그린 비즈니스에 동참해 '미래의 공장'을 실현시켜 나간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나무심기 행사가 계속 이어져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친환경 화학공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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