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방송인 길이 "포털사이트에 표기된 몸무게 78kg은 다이어트 결과가 아닌, 10년 전 몸무게"라고 해명했다.
길은 최근 MBC '무한도전'의 다이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몸무게를 100kg에서 80kg까지 줄이겠다는 신년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지난 1월부터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결과, 길은 최근 체중이 20kg 이상 감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길의 프로필이 78㎏으로 나타나자 극적인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비쳐졌고, 팬들은 포털사이트에서 정보를 접하자 "길이 정말 대단하다" "빨리 방송을 보고싶다"는 소감을 올리고 있다. 실제로 현재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은 길의 프로필에 체중을 78kg으로 표시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99.5㎏에서 무려 27kg 가량 줄어든 것.
이에 대해 길 소속사 측은 "살이 빠진 것은 맞지만 78㎏까지 빠진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길 측은 "78㎏은 3년 전 프로필"이라며 "요즘 '무한도전' 다이어트 프로젝트 때문에 사람들이 오해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길이 살을 무척 많이 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제작진에서 몸무게에 대해 비밀로 하라는 요청을 해왔기에, 정확한 몸무게를 밝히기 어렵고 알지도 못한다. 나중에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의 성패 결과가 드러날 것"이라고 귀띔했다.
덧붙여 길 측은 포털사이트에 사진을 교체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몸무게를 고쳐달라고 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무한도전'의 길, 노홍철, 정형돈은 이달 초 제작진에게 중간 점검을 받아 다이어트 결과를 보고했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자에게는 삭발이라는 벌칙이 내려진다.
이와 관련해 최근 노홍철이 비니에 노란색 가발을 쓴 듯한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에게 "다이어트 실패자는 노홍철인 것 같다", "노홍철이 삭발을 한 것 같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편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MBC 파업으로 인해, 세 사람의 다이어트 편을 언제 방송할지 확정짓지 못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