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34. 요미우리 자이언츠)이 힘겹게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승엽은 9일 도쿄돔에서 열린 2010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올해 주로 대타로 경기에 나선 이승엽은 9경기 만에 첫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승엽은 팀이 0-5로 뒤진 5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대타로 등장, 주니치 선발 투수 요시미 카즈키의 3구째 바깥쪽 직구를 밀어 쳐 좌전 안타를 뽑아냈다.
요미우리는 5회 아베 신노스케의 2루타와 이승엽의 안타를 시발점으로 사카모토 하야토의 1타점 적시타와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의 3점 홈런이 터지면서 4-5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이승엽은 7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요미우리도 4-7로 패해 센트럴리그 선두 자리를 주니치에 내주고 2위로 내려 앉았다.
이승엽은 시즌 타율을 1할(10타수 1안타)로 끌어올렸고, 시즌 2득점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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