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대신證, 그로쓰알파 스팩 상장예심 청구

대신증권이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 SPAC)를 설립한다.

대신증권은 '대신증권 그로쓰알파(Growth Alpha) 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이하 그로쓰알파)'의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신증권 그로쓰알파는 상장심사를 거쳐 오는 5월 중 공모절차를 진행한다. 예정 공모 규모는 250억~312억 원이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2000~2500원이다.

대신증권이 그로쓰알파에 대표발기인으로 참여한다. 이외 발기인은 신한캐피탈, 과학기술인공제회, 대성창업투자 등이다.

대신증권 그로쓰알파는 증권, 사모펀드, 인수합병 전문법률, 벤처캐피탈, 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경영진으로 영입했다.

대신증권 그로쓰알파의 합병 대상은 제조업 및 IT(정보기술) 업종 회사다. 기존 상장된 기업인수목적회사들의 합병대상은 주로 녹색기술과 신성장동력 업종 회사다.

김홍남 대신증권 M&A금융부장은 "대신증권 그로쓰알파는 테마나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기업자산과 사업 가치, 내실을 보고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