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형 첨단 융·복합기술개발과제 발굴로 중소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기술융·복합지원센터'가 오는 5월 문을 연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기업 간 협력과 이에 기반한 융·복합기술의 활성화를 위한 '싱크탱크'로서, 중소기업 기술융·복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그 동안 자체적으로 융·복합기술 관련 과제 발굴·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대학, 연구기관,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전국 5대 권역별(경인·중부·호남·대경·동남권)로 센터를 하나씩 지정,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융·복합기술'이란 업종이 다른 중소기업이 서로 다른 경영·기술 등을 결합, 신기술·신제품·신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새로운 분야로의 사업화 능력을 높이는 활동을 의미한다.
하지만 국내 융·복합기술은 전반적으로 초기 단계에 있으며, 선진국 대비 50~80% 수준으로 낮은 편이고, 기업의 적극성도 부족해 융·복합기술개발 관련 육성정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지정되는 융·복합지원센터는 이러한 초기 단계 중소기업의 단순 교류 중심의 협업 형태에서 벗어나 중소기업형 첨단 융·복합 개발과제 발굴·해결 지원에 집중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게 된다.
특히 센터에서는 수준 높고 파급 효과가 큰 첨단 융·복합 개발과제 발굴을 위해 산·산·학, 산·산·연 협력 방식으로 융·복합 협력체를 구성, 협력체당 1개의 융·복합 기술과제를 제안하도록 할 계획이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과제는 과제당 1800만 원의 정부예산(올 예산 10억 원)을 지원, 센터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융·복합 과제의 기술 개발을 위한 1차적인 개발 타당성 검토를 통해 중소기업의 R&D 기획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우수한 과제에 대해서는 차년도 중소기업청 융·복합 개발사업(올 예산 180억 원)을 통해 자동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12일부터 27일까지 개발에 참여할 기관의 신청·접수하며, 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오는 5월 말 최종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융·복합기술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 연구기관, 중소기업지원기관·단체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sanhak.smba.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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