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최종현 SK그룹 전 회장에 대한 ‘숲의 명예전당’ 헌정식이 4월1일 오후 2시 국립수목원에서 거행됐다. 헌정식에는 정광수 산림청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류택규 선정위원회 위원장 등 고인의 가족과 관계관들이 참석했다. 고인은 생전에 ‘나무를 키우는 것이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고 나무도 사람 키우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사람 키우듯 나무를 키워라’고 강조했다. 한편 ‘숲의 명예전당’은 국토녹화와 임업발전에 큰 공적을 남긴 인물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1년 국립수목원 내에 설치한 야외 전시관으로, 현재 박정희 전 대통령, 현신규 박사, 임종국 독림가, 김이만 나무할아버지, 민병갈 전 천리포수목원장 등 5명이 헌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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