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인에이블런스, 텔레데이터 네트웍스 인수

Tier 1 사업자들에 서비스 제공능력 확보

김동렬 기자

캐나다 인에이블런스 테크놀로지스(Enablence Technologies)가 이스라엘 기업인 텔레데이터 네트웍스(Teledata Networks)를 인수하는 최종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인에이블런스는 트리플 플레이 주거 및 비즈니스 서비스를 위한 FTTP 장비 및 접속, 메트로 및 장거리 시장에 대한 광통신 부품과 서브시스템의 선두 공급업체다.

또한 텔레데이터는 통신 사업자가 차세대 네트워크로 순조롭게 이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과 솔루션의 선두 제공업체다.

브라질, 칠레, 코스타리카, 카자흐스탄,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세계 55여개 국가에서 수백만 회선에 이르는 광범위한 설치 기반을 축적해 왔고, 그 중 다수는 Tier 1 서비스 제공업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 거래의 완결은 토론토 주식거래소 및 텔레데이터 주주들의 승인 등에 달려있으며, 이스라엘에서 적용되는 법정 대기기간이 완료된 이후에 종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합병의 대가는 1000만달러의 현금과, 거래 체결 후 2년 뒤에 지급해야 하는 1000만달러 상당의 보증 금리부 약속 어음, 계약에 기술된 가격 책정을 기반으로 체결시 인에이블런스가 발행하는 3000만달러 상당의 보통주 조합이다.

아르빈드 치하르바트(Arvind Chhatbar) 인에이블런스 회장은 "이번 합병으로 기존 및 신흥 시장에서의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핵심 역량과 국제적으로 Tier 1 사업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력을 갖춰 세계 광대역 시장에서 전략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팀 토스타인슨(Tim Thorsteinson) 후임 CEO는 "텔레데이터는 자체 BroadAccess플랫폼으로 신흥시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텔레데이터의 고객들은 기존의 구리선 네트워크를 광섬유망으로 이전함에 있어 우리의 GPON 및 액티브 이더넷 솔루션으로부터 혜택을 받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란 지브 텔레데이터 CEO는 "기존의 장점을 계속 구출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세계의 고객사들에게 첨단 솔루션에 대한 고객의 향후 니즈를 충족시킬 이미 수립된 기술 경로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므로, 이번 합병은 중요하고도 역동적인 발전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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