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 해 섬나라 아이티의 대지진이후 현지에 파견돼 구호임무를 지원하고 있는 미군이 오는 6월1일에 철수할 방침이다.
미군의 아이티지원임무를 총괄하는 켄 킨 미군 중장은 19일(현지시간) 펜타곤에서 기자 브리핑을 통해 “미군의 구호임무는 6월1일 공식 마감된다”며 “그 이후에도 일부 지원업무는 계속된다”고 밝혔다.
아이티에서 지난 1월12일 재앙적인 지진으로 30만 명이 사망한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군을 비롯한 구호요원을 즉각적으로 파견했다. 최대 2만2000명의 미군이 파견됐으며 현재는 2200명의 미군이 임무를 수행 중이다.
킨 중장은 “(지진복구 수준을 감안할 때) 미군 아이티 지원 태스크포스(TF)팀의 임무가 종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후에도 필요한 지원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6월1일 이전에 파견될 루이지애나 주 군대는 9월까지 인도주의적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현재까지 현지 치안 상태는 양호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미군, 아이티 구호임무 6월1일 공식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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