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조봉래)가 운전·정비 통합형 지식근로자와 자력엔지니어링 역량을 갖춘 설비전문가 육성을 위해 운전과 정비를 일체화 하는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20일 포항제철소에 따르면 그 동안 분리해 운영하던 정비조직을 운전부서 산하로 이관, 통합해 운전부서장이 운전과 정비를 함께 관리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선강·압연설비그룹을 신설해 한층 강화된 설비경쟁력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선강정비부와 압연정비부를 폐지하고 고로, 원료, 소결정비과를 제선부로, 냉연정비1,2과를 냉연부로 이관하는 등 각 분야별 연관조직을 한데 묶는 형식으로 운전, 정비 조직을 일체화 했다.
이와 함께 운전-지구정비-중앙정비간 유기적 협업 및 실시간 정보교류를 위해 설비기술부내 설비IMC팀 및 SmartWorks추진팀을 신설했다.
설비 IMC팀은 설비 상태를 실시간 분석, 피드백하는 설비관제 역할을 수행하고, SmartWorks추진팀은 PDA를 활용한 모바일 설비관리 인프라 구축을 담당한다.
포항제철소 선강설비그룹에서 근무하는 정태주 과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인력, 기술경쟁력 확보가 용이해지고 프로젝트 중심의 탄력적인 인력운영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직개편은 포항제철소뿐만 아니라 광양제철소와 스테인리스사업부문 등 전사적으로 실시되었다.
포스코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강하고 스피디한 생산현장을 만들어 동북아 공급과잉 등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철강경쟁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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