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해커에 의해 아이폰에서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설치해 구동시키는 시연 동영상이 유튜브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동영상 조회수만 70만 명(23일 오후2시)이 넘을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이전의 일반 PC에서 애플의 맥OS 10 운영체제를 해킨토시(OSx86)를 이용해 설치한데 이어 아이폰 마저 장벽이 무너진 것이다.
데이비드 왕(David "Planetbeing" Wong)라는 이 해커는 아이폰 위에 안드로이드 OS를 설치하는데 성공한 실제 동영상을 21일 공개했다.
이 동영상에서는 리눅스로 완성된 ‘OpeniBoot’ 부팅 방식을 보여주며, 아이폰에서 작동되는 안드로이드 OS 1.6버전을 이용하여 웹서핑, 스카이프 통화는 물론 음악을 듣는것 까지 보여준다.
또 동영상에서는 구동속도와 버튼 터치감 등이 떨어지는 것이 보여 아직까지 완벽한 호환성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 해커는 부트로더로 통해 1세대, 2세대 아이폰 및 1세대 아이팟 터치에서 리눅스 2.6 커널을 사용해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아직 내장 플래시 메모리에 데이터 저장, 무선 네트워킹, 휴대전화, 터치스크린, 사운드, 가속도 센서 등을 이용하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모든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 OS를 설치하도록 해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지까지 지원되는 부분이 적지만 전혀 다른 형태의 스마트폰 OS인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애플의 아이폰에 설치될 수 있는 점에서 기념비적인 사건이라는 평이다.
향후 필요한 기능을 완벽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분명 매력적인 부분임은 분명하지만 그 과정이 결코 싶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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