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많은 연예인은 ‘외도’로 바쁘다. 최근 몇 년 사이 연예계 밖에서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며 성공하는 연예인들이 늘고 있다.
기존의 광고모델의 영역을 벗어나 직접 제품개발에 참여하거나 사업에 동참하는 등 요리, 디자인, 사업을 넘나들며 다양한 끼를 펼치고 있다.

먼저 다니엘 헤니는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 1위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아웃백 한정메뉴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아웃백 일반인 셰프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 박성우 셰프와 함께 아웃백 봄 한정 메뉴 개발을 위해 서호주에 방문, 서호주 현지의 양파 농장, 치즈 농장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서호주의 거친 대자연의 풍미가 살아있는 '마일럽 어니언 치즈 스테이크 & 코코넛 프로운'을 개발했다.

두 번째로 악녀일기로 유명해진 엄친딸 에이미. 그녀는 쇼핑몰사업 성공에 힘입어 프리미엄 김치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육아 베테랑’으로 이름 높은 어머니의 도움으로 모든 원재료를 직접 선별하고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녹여내 김치맛에 자신감을 내비췄다. 에이미는 프리미엄 김치의 주요 소비층인 신세대 주부의 입맛과 코드를 겨냥하여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최대한 살려 소비자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예인들이 본업 이외에 가장 많이 진출하는 영역은 바로 패션이다.
진재영, 에이미 등은 패션 쇼핑몰을 창업해서 큰 인기를 끌었고 패셔니스타 이혜영은 아예 자신의 브랜드 ‘미싱도로시’를 런칭해 디자이너 겸 사업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콜라병 몸매로 유명한 김준희는 자신의 쇼핑몰 ‘에바주니’를 성공시킨 후 ‘사장님’ 타이틀도 모자라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현재 뉴욕에서 유학중이다. 늦은 나이에 독하게 맘먹고 시작한 디자인 공부를 마치면 5년 안에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의류 브랜드를 런칭할 예정이라고 한다.
탤런트 한지혜는 얼마 전 세계적 구두브랜드 ‘지니킴’과 손잡고 에이치바이지니킴(H by Jinny Kim)을 런칭했다. 구두디자이너로의 변신을 위해 한지혜는 이탈리아에 직접 방문하여 수제구두 만드는 법을 배우는 등 열정적으로 디자인작업에 참여했다.
만능엔터테이너 MC몽은 모자 전문브랜드 '레이앤레이'의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평소 개성있는 패셔니스타로 이름 높던 MC몽은 자신만의 패션감각을 모자에 녹여냈다.
최근 아이폰, 블랙베리폰 튜닝으로 인터넷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일명 '용자' 가수 구준엽은 올해 들어 언더웨어 사업을 시작했다. 구준엽이 만든 언더웨어 브랜드 ‘킨키나인’은 ‘구’를 의미하는 ‘나인’에 뉴요커 감각 느낌이 나는 ‘킨키’라는 단어를 덧붙여 만든 브랜드로 남성용 속옷을 주 아이템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킨키나인 관계자는 구준엽이 디자인과 홍보를 직접 담당하여 그만의 개성 있는 감각을 담은 속옷을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요즘 온라인에서는 내로라하는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과 잇(it)아이템을 한번에 살펴볼 수 있는 ‘셀렙샵’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유명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CJ오쇼핑과 손잡고 런칭한 패션&라이프스타일 스타숍인 ‘셀렙샵’은 권상우, 김성수, 비 등 최고의 스타들이 직접 제안한 패션 아이템과 라이프스타일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이돌 그룹 티아라는 걸그룹 최초로 온라인 쇼핑몰을 열고 ‘사업돌’로 변신했다. 지난 2월부터 케이블채널 온게임넷의 창업 버라이어티 ‘티아라닷컴’을 통해 경영 수업을 받은 티아라는 전문가들로부터 스타일 연구와 쇼핑몰 경영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멤버 개인들은 쇼핑몰에 관한 지분을 확보했으며 의상 제작에도 참여한다. '티아라닷컴'은 오픈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평균 하루 매출 3천만 원을 올리며 인터넷 쇼핑몰 업계에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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