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34. 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승엽은 27일 나고야시의 나고야돔에서 열린 2010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에 8회초 대타로 나와 솔로 홈런을 날렸다.
지난 24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 시즌 2호 홈런을 날린 이후 3일 만이자 2경기, 2타석 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것이었다.
올해 대타로 나오면서도 타격감을 유지하려는 필사의 의지가 담긴 홈런이었다.
이승엽은 팀이 7-0으로 크게 앞선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이승엽은 볼 2개를 골라낸 뒤 상대 투수 시미즈 아키노부의 3구째 시속 147km짜리 한 가운데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우측 스탠드에 떨어지는 시즌 3호 솔로 아치를 때려냈다.
이날 1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린 이승엽은 시즌 타율을 0.182로 끌어올렸고, 4타점, 5득점째를 기록했다.
요미우리는 장단 11안타를 날려 8-0으로 대승, 파죽의 6연승을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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