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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29일 저녁 6시30분 배유 유준상, 홍은희 씨 부부의 사회로 진행되는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은 천안함 희생 장병 장례식이 엄수되는 날 진행되는 관계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애도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인간문화재 문정근 선생의 승무와 전통공연이 천안함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한다.
영화제에서 전주를 찾은 영화관객들에게 선보일 개막작은 박진오 감독의 '키스할 것을'.
이 영화는 이미 독창적인 단편영화들로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가장 기대되는 신인감독 중 한 명인 박진오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화려한 도시 속에서 오히려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두 주인공의 내면에 집중하면서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우리가 추구하는 본질이 있음을 알린다.
박 감독은 감독이면서 배우로도 활동 중이며 2002년 선댄스영화제 단편경쟁에 '런치'가 역시 같은 해 칸 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레지던스에 '요청'이 선정됐다. 또 2004년 '천천히 조용히'는 미국평론가들이 '꼭 봐야할 우수한 영화'중 한편으로 뽑히기도 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개막작 '키스할것을'의 박진오 감독 외에도 주연배우 마리나 미쉘슨 및 제작 스탭들이 참석하여 개막식을 찾아준 게스트들에게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되는 작품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임권택 감독과 정진우, 이두용, 하명중, 배창호, 정지영, 허진호 감독들이 대거 참여한다. 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신혜와 송중기도 개막식장에서 게스트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또 배우로는 남궁원과 윤양하, 안성기, 이영하, 문성근 등과 박예진, 한은정, 구혜선, 허이재, 유인나 등 최고의 미남, 미녀배우들이 총 출동한다.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은 29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현장 이원생중계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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