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한국가스공사 사장의 연봉은 감소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정부가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등 공공기관 286곳의 경영정보를 공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가스공사 사장의 기본급 및 성과급을 포함한 임금은 1억7636만9000원으로 전년대비 28.2%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5년간 가스공사 사장의 임금은 2005년과 2006년 각각 3억3567만6000원, 2억8762만1000원을 기록했다. 2007년과 2008년에는 각각 3억3919만1000원, 2억4554만원으로 감소폭이 컸다. 올해 임금은 1억754만2000원이다.
같은 기간 임금증감률(전년대비)은 2006년 -14.3%, 2007년 17.9%, 2008년 -27.6%, 2009년 -28.2%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최근 5년간 가스공사 사장의 경영평가상여급은 2008년 1억1007만9000원 2009년 1억1007만9000원으로 2차례 지급됐다. 기타 성과상여금은 2005년 2억926만8000원, 2006년 1억5868만4000원, 2007년 2억767만5000원을 기록했다. 2008년 이후에는 지급되지 않았다.
한편 가스공사 직원의 평균 임금은 지난해 6771만3000원으로 전년대비 1.6% 감소했다.
최근 5년간 가스공사 직원 평균 임금은 2005년과 2006년 각각 5953만5000원, 6200만7000원으로 상승했고, 2007년과 2008년에는 각각 6432만9000원, 6878만3000원으로 올랐다. 올해 임금은 6213만 원이다.
같은 기간 임금증감률(전년대비)은 2006년 4.2%, 2007년 3.7%, 2008년 6.9%, 2009년 -1.5%를 나타냈다.
다만 직원들의 급여성 복리후생 지원 규모는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과 2006년에는 각각 539만8000원, 595만5000원으로 60만여 원이 오른데 이어 2007년과 2008년은 각각 607만 원, 618만8000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이후 지난해 624만7000원, 올해 695만6000원으로 11.3% 증가했다.
일반 직원의 경영평가상여금 역시 2008년 997만7000원 2009년 809만1000원으로 2차례 지급됐다.
기타 성과상여금은 2005년 742만1000원, 2006년 761만8000원, 2007년 799만1000원으로 증가해오다 2008년과 2009년에는 각각 138만2000원, 142만9000원으로 급감했다.
한편 신입사원 초임은 2005년 2561만7000원, 2006년 2614만7000원, 2007년 2671만1000원, 2008년 2702만3000원, 2009년 2378만6000원, 2010년 2378만6000원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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