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석탄公, 작년 사장 연봉 전년比 24.7%↑…직원은 2%↑

최근 5년간 대한석탄공사 사장의 연봉은 감소추세를 보이다 지난해와 올해 1억 원을 넘어섰다.

2일 정부가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등 공공기관 286곳의 경영정보를 공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석탄공사 사장의 임금은 1억923만1000원으로 전년대비 24.7%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5년간 석탄공사 사장의 임금은 2005년 1억7567만9000원을 기록한 뒤 2006년 8590만 원으로 50% 이상 급감했다. 이어 2007년과 2008년에는 각각 8760만 원, 8760만 원으로 동결됐다. 올해 임금은 1억560만 원이다.

같은 기간 임금증감률(전년대비)은 2006년 -51.1%, 2007년 2.0%, 2008년 0%, 2009년 24.7%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최근 5년간 석탄공사 사장의 경영평가상여급은 2005년 9740만9000원으로 단 1차례 지급됐다. 다만 급여성 복리후생비가 지난해와 올해 각각 2163만1000원, 1800만 원 지급됐다.

한편 석탄공사 직원의 평균 임금은 지난해 4581만2000원으로 전년대비 약 2%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석탄공사 직원 평균 임금은 2005년과 2006년 각각 4181만2000원, 4168만 원으로 소폭 감소하다 2007년과 2008년에는 각각 4249만2000원, 4493만1000원으로 증가했다. 올해 임금은 4340만2000원이다.

같은 기간 임금증감률(전년대비)은 2006년 -0.32%, 2007년 1.9%, 2008년 5.7%, 2009년 2%를 나타냈다.

직원들의 급여성 복리후생 지원 규모는 5년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2005년과 2006년에는 각각 143만3000원, 190만6000원, 2007년과 2008년은 각각 252만 원, 317만7000원을 기록했다. 이후 지난해 301만 원, 올해 324만3000원으로 7.7% 증가했다.

다만 일반 직원의 경영평가상여금은 대체로 감소추세를 나타냈다. 2005년 587만6000원, 2006년 442만7000원, 2007년 339만9000원, 2008년 340만4000원, 2009년 367만 원을 기록했다.

최근 5년간 기타 성과상여금은 올해 처음으로 4000원이 지급됐다.

한편 신입사원 초임은 2005년 2374만6000원, 2006년 2385만7000원, 2007년 2405만9000원, 2008년 2569만8000원, 2009년 2562만1000원, 2010년 2205만4000원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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