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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기습적인 한파로 쌀쌀했던 날씨가 5월 접어들면서 27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특히, 강원도 지방이 다른 지방에 비해 높은 온도를 기록했다. 강원 동해는 3일 낮 최고기온이 27.8도까지 올라갔고 강원 지방도 25도를 넘는 초여름 계절이 나타났다.
이날 강원 동해가 27.8도로 전국 낮 최고기온을 기록했고 뒤를 이어 강릉이 27.7도, 원주 26.3도, 속초 25.6도, 홍천 25도를 기록했다.
강원기상청 관계자는 "영동지방의 무더운 날씨가 나타난 이유는 2일과 같이 북태평양의 따뜻한 남서기류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더운 날씨를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평년 보다 4~8도 높은 초여름의 무더위 날씨는 어린이날 5월까지 이어지겠다"라고 전망했다.
5월 무더운 날씨가 들어서면서 젊은이들도 두터운 외투에서 반팔 옷차림을 비롯한 여름 패션으로 바꾸었다.
강릉 지역이 27도를 넘어서면서 강릉원주대에서는 반팔과 반바지 차림의 대학생들로 붐볐다. 한 여대생은 "지난주까지만 해도 한겨울처럼 눈도 오고 쌀쌀한 바람이 불어 추웠는데 갑자기 무더워져 봄이 없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어린이날인 5일 영서 지방은 오전에 대체로 흐리다가 점차 맑아지겠고, 영동 지방은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2~15도를 기록, 철원 12도, 영월 13도, 춘천·원주 15도, 영동 18~20도, 대관령·태백은 13~15도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서 22~26도로 웃돌아 철원 22도, 춘천 23도, 원주·영월 26도, 영동 27~28도 대관령·태백 21~23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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