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서울영어마을, 어린이날 맞이 다채로운 행사 '풍성'

서울영어마을 3개 캠프에서는 오는 5월 어린이날 주간을 맞이해 캠프별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개관한 관악캠프에서는 단순한 영어수업이 아닌 11개의 영어미션을 성공한 후 상품을 획득하는 기발하고 흥미로운 영어프로그램인 'English Culture Mission', 'Fun Activity', 영어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서울대 외국인 학생회의 전통춤 공연과 한국 청소년 리더십 센터의 '우리자녀 글로벌 리더로 키우기' 특강도 마련돼 있다.

수유캠프에서는 어린이날 당일과 1박2일(8~9일)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의 어린이날 생활을 알아보는 '세계의 어린이날'과 참여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패션 감각을 뽐내보는 'SEV 패션쇼', '움직이는 퀴즈쇼'등으로 구성돼 있다.

풍납캠프는 7일 아랍에미레이트 공연단의 전통문화 공연과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하는 체육행사, 보물찾기, 페이스페인팅 등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서울시 김갑수 평생교육담당관은 "서울영어마을은 민간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운영활성화 노력을 통해 전국 영어마을 운영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영어마을은 매년 늘어만 가는 영어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3개 권역별(강남권, 강북권, 서남권)로 운영하고 있으며 원어민 교사와의 프리토킹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영어 실력을 적용, 해외연수를 가지 않고도 영어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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