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주부, '세제 계량 없이 눈대중으로 대충 쓴다'

전지선 기자

우리나라 주부 3명 중 2명은 세탁시 세제량을 눈대중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경은 최근 전국 5대도시 주부 468명을 대상으로 세탁세제 사용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1%(240명)가 액체세제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6일 밝혔다.

특이 이 가운데 64%는 세탁시 세제량을 계량컵을 사용하지 않고 눈대중으로 사용한다고 답했다.

실제로 제품의 뚜껑이나 별도의 계량용기를 사용하는 주부는 35%에 그쳤다.

비계량 이유로는 ‘묻거나 흘러내려서’(44%), ‘계량이 귀찮다’(41%), ‘정량을 모른다’(26%) 순으로 나타났다.

비계량 사용시 우려되는 점으로는 ‘헤프다’(76%), ‘헹굼이 잘 안되는 것 같다’(37%), ‘환경오염’(16%) 순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세제 선택시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헹굼력’(30%), ‘용해력’(22%), ‘화학성분’(19%) 등 유해성에 관련된 우려의 내용이 많았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