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데렐라 언니’ 명품 대사, ‘신(新) 어록’이 떴다

김영주 기자
이미지

‘신데렐라 언니’의 주옥같은 명품 대사가 '신(新) 어록'으로 각광받고 있다.

수목극 시청률 1위 왕좌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KBS  '신데렐라 언니'(극본 김규완, 연출 김영조, 김원석/제작 에이스토리)가 매회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주옥같은 대사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신데렐라 언니'의 대사를 정리한 '신(新) 어록'이 양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신데렐라 언니'는 '피아노', '봄날' '닥터깽' '불한당' 등을 통해 감각적인 대사를 선보여 왔던 김규완 작가의 명품 대사와 아름다운 영상미, 그리고 주조연 배우들의 열연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2010 가장 아름다운 드라마'로 꼽히고 있는 상황. 10대부터 60대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데렐라 언니'에게 "문학 작품을 영상으로 담아놓은 것 같다"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문근영, "은조야, 하고 불렀다"

●천정명, "내 사랑하는 못된 계집애"

●서우, "거지, 꺼져"

●김갑수, "날 버리지 마라"

●이미숙, "내가 누군지 알아? 하나님 부처님하고 맞짱 떠서 이긴 년이야"

'신데렐라 언니'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신데렐라 언니'는 김규완 작가가 만들어내는 아프지만, 아름다운 동화에 대본을 읽는 제작진들조차 눈시울을 붉힐 때가 많다"고 전한 후 "신데렐라 언니'의 열혈 시청자들 또한 이런 감성 코드에 매료되고 있는 것 같다. 보내주는 뜨거운 지지에 출연진들 또한 힘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6일 방송될 12회에서는 돈이 급한 은조를 위해 막노동을 하는 등 돈벌이에 나서는 정우의 우직한 사랑과 장 씨와의 비밀이 들통 날 위기에 처한 강숙, 그리고 아버지인 홍회장과 카리스마 대결을 펼치는 기훈의 모습 등이 담겨질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