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밴쿠버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대표팀, 초등생 일일교사 활약

밴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에서 감동의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휠체어컬링대표팀이 장애인체육 인식개선에 앞장섰다.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윤석용. 이하 장애인체육회)는 10일 오후 태릉선수촌 실내빙상장 내 컬링장에서 휠체어컬링대표팀을 초청해 서울 강일초등학교 4~5학년생 20여명에게 휠체어컬링을 지도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5월을 맞아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체육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체육 인식개선의 일환으로 열렸다.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 진흥 중장기 계획의 일환인 초등학생 인식 개선 홍보사업으로 진행되어 의미가 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신체적 장애를 스포츠로 극복한 선수들을 통해 장애인체육이 특별하거나 다르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함으로써 장애인체육이 사회 속에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가한 휠체어컬링팀의 주장 김학성(43)은 "홍보를 계속해 컬링을 보급하는데 일조하고 싶다. 장애인체육을 바라보는 어린이들의 시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