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국내 경제지표 개선 등의 호재에 힘입어 12일(현지시간) 지난 달의 부진을 털어내는 듯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48.65포인트(1.38%) 오른 1만896.91에 마감됐다. 또 S&P500지수는 15.88포인트 상승한(1.38%) 1,171.67에, 나스닥지수는 49.71포인트(2.09%) 오른 2425.02에 각각 폐장했다.
전문가들은 지난 주 유럽 부채 문제로 인한 우려로 크게 하락했던 증시가 다시 반등하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의 호전된 경제지표들이 시장의 신뢰를 심어주는 데 역할을 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3월 수출이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조업 종목에 큰 호재로 작용해 고용창출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낳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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