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새 총리는 12일(현지시간) “보수당과 자민당의 연정은 영국을 역사적인 새 방향으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캐머런 총리는 이날 다우닝가에서 닉 클레그 부총리와 첫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캐머런 총리는 “연정은 역사적이며 정치적 지각변동을 나타내고 있다”며 “새 행정부는 자유와 공정성, 책임 등의 3가지 핵심 원칙을 배경으로 뭉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정은 영국이 오랫동안 필요로 했던 강력하고 안정적이며 단호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하나의 핵심 목표를 갖고 있다”며 “양당은 연정에 전면적인 지지를 보냈다”고 강조했다.
캐머런 총리는 또 “이번과 같은 경제적 곤경을 물려받은 정부는 근대 역사상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민당이 정부의 모든 면에서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연정의 힘과 깊이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클레그 부총리는 “이번 정부는 어려움이 이어지더라도 지속될 것”이라며 “우리 두 사람은 국민에게 권력을 돌려주고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레그 부총리는 “연정은 이렇게 움직이고 이것이 바로 새로운 정치”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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