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KT-LG전자, QOOK TV 일체형 LG 인피니아’ 신제품 첫 공개

QOOK TV 기능 내장, 셋톱박스 없이도 QOOK TV 시청 가능

박대웅 기자

KT와 LG전자는 13일 QOOK TV 일체형 LG INFINIA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13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서울스퀘어에서 서종렬 KT 미디어본부장(전무)과 박경준 LG전자 한국지역본부장(전무)이 참석한 가운데 ‘QOOK TV 일체형 LG INFINIA’ 신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공동 마케팅 계획을 발표했다.
 
금번 제품 출시는 IPTV 1위 서비스인 QOOK TV와 LG전자의 대표 브랜드인 INFINIA/XCANVAS가 결합했다는 점에서 시장에 미칠 파급력이 주목된다. 고객은 별도의 셋탑박스 없이도 INFINIA/XCANVAS를 통해 QOOK TV 시청이 가능하다. 이 덕분에 별도의 셋톱박스 설치공간이나 복잡한 연결선이 필요 없어 TV 주변을 깔끔하게 꾸밀 수 있다.
 
QOOK TV 일체형 LG INFINIA/XCANVAS는 32, 42, 47, 50, 55인치의 다양한 화면 크기에 걸쳐 풀(Full) LED, 슬림 LCD, PDP TV 등 모두 6개 제품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연속 출시된다. 특히 이번 제품은 셋톱박스를 내장하면서도 제품 두께가 늘어나지 않도록 하나의 영상엔진 안에 IPTV 기능을 담는 핵심기술이 적용됐으며, QOOK TV 바로가기 버튼으로 TV 입력모드 전환이 간편해졌다.
 
KT와 LG전자는 제품 출시에 맞춰 공동 마케팅도 진행한다. LG전자의 전국 유통망에 IPTV 체험공간을 조성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 나가는 한편, 일체형 TV를 구매하는 동시에 QOOK TV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시청권과 기프트(Gift) 카드를 제공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도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KT의 인터넷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도 같은 내용의 온라인 판촉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KT는 QOOK TV 일체형 INFINIA 출시를 통해 QOOK TV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통신-가전 등 산업간 새로운 컨버전스 모델을 선도해 IPTV 1위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간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금번 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컨버전스 TV 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IPTV 1위 사업자인 KT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TV 판매 확대와 컨버전스 기술 선도 기업 이미지 구축 등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종렬 KT 미디어본부장은 “고객에게 다양한 편리함을 주는 일체형 TV를 통해 QOOK TV가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이라며, “산업간 컨버전스를 통해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를 앞으로 계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준 LG전자 한국지역본부장은 “양방향 서비스의 확대와 디지털 방송 전환 등에 힘입어 급성장이 예상되는 IPTV 서비스는 프리미엄 TV의 전략시장”이라며, “고객이 가장 편리하게 최고의 화질로 IPTV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제품으로 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