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대우證, 산은 ELD 100% 편입한 랩 3호 판매

김동렬 기자

대우증권은 오는 20일까지 산업은행 ELD(주가연계예금)를 100% 편입해 운용하는 ‘대우 kdb ELD 랩 3호’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산업은행 ELD를 편입, 시장 하락 시 원금보장 효과와 상승 시 시장참여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유형은 '더블터치형', '4% 보장형', '쿠폰지급형' 등 세 가지다.
 
'더블터치형' 상품은 1.5년 만기 구간수익형으로, 최고 연 25.0%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25%를 초과한 적이 없으면 상승률의 100%를 수익으로, 25%를 초과상승한 적이 있으나 35%를 초과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상승률의 50%를 수익으로 지급한다. 35%를 초과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4.0%의 확정수익을 제공한다.

또한 '4% 보장형' 상품은 2년 만기 넉아웃형으로 최고 22%(연11%)의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최소 4%(연2%)의 수익을 보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만기까지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40%를 초과한 적이 없으면 상승률의 45%에 4%(연2%) 더한 수익을, 40%를 초과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1%에 4%(연2%) 더한 수익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2년 만기 '쿠폰지급형' 상품은 발행 1년 후 최고 17.5%의 중간이자가, 만기시점에 최고 20%의 만기이자와 원금이 함께 지급되는 구조이다. 발행 후 1년 시점까지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25%를 초과한 적이 없으면 상승률의 70%를, 25%를 초과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3.5%를 중간이자로 지급한다. 또한 만기까지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40%를 초과한 적이 없으면 상승률의 50%를, 40%를 초과상승한 적이 있으면 3.5%의 만기이자를 지급한다.

세 가지 상품 모두 원금보장형으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신용등급인 산업은행(AAA)이 발행한 ELD를 편입해 안전성을 높이고, 동일조건(만기·유형 등)의 여타 ELD, ELS에 비해 수익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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