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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연맹 관계자가 18일 밝힌 바에 따르면 김연아는 2010~2011시즌 그랑프리시리즈에 출전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빙상연맹 관계자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서 빙상연맹 쪽에 김연아의 2010~2011시즌 그랑프리시리즈 참가 의사를 물어왔다"며 "연맹이 김연아측에 확인한 결과 출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를 ISU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김연아가 이를 통해 선수 생활을 지속하겠다는 확정적인 의사를 밝힌 것은 아니다. 아직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김연아가 선수 생활 지속에 대한 가능성을 남겨둔 것으로 보인다.
김연아는 이날 오전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선수위원회 창립회의에서도 자신의 은퇴 여부를 묻는 끈질긴 질문에 "천천히 시간을 두고 고민할 생각이다"며 아직 고민 중에 있음을 드러냈다.
김연아는 지난 달 중순 아이스쇼를 마친 이후에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생각해보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AT스포츠 관계자는 "캐나다로 떠나기 전까지 은퇴 관련 기자회견은 없다. 출국 기자회견만 계획하고 있을 뿐"이라며 김연아가 캐나다로 떠나기 이전 자신의 거취에 대해 밝히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한편, 김연아는 31일이나 6월 1일 전지훈련지인 캐나다 토론토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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