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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혁(25. 강원도청)은 18일 강원도 원주시 엘리트체육관에서 열린 제82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 일반부 77kg급에서 합계 375kg(인상 164kg 용상 211kg)을 들어 3관왕에 올랐다.
인상부터 164kg을 들어 종전 한국신기록을 1kg 경신한 사재혁은 용상에서도 211kg을 성공, 올레그 페레페트체노프(35. 러시아)가 2001년에 세웠던 세계신기록(210kg)을 1kg 넘어섰다.
사재혁의 용상 성적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들어올린 206kg에 5kg이나 넘어서는 한국신기록이지만, 국내 대회에서 열린 탓에 세계신기록까지 공인 받지는 못한다.
합계에서도 375kg이 된 사재혁은 자신이 베이징올림픽에서 세웠던 한국기록(366kg)도 가볍게 바꿨다.
연맹 관계자는 "우선은 국내 대회에서 작성한 기록이기 때문에 국제역도연맹(IWF)측에 세계신기록 여부에 대해 문의할 예정"이라고 말해 추후 공식 세계신기록으로 인정받을 수도 있게 됐다.
이번 대회는 전날 열린 여자 일반부 63kg급에서 국가대표 문유라(20. 경기체육회)와 김수경(25. 제주자치도청)이 신기록 행진을 벌이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등 연일 신기록이 쏟아지고 있다.
국가대표 맞대결에서 문유라는 합계 229kg(인상 101kg 용상 128kg)을 들어 228kg(인상 101kg 용상 127kg)을 성공한 김수경을 제치고 3관왕에 올랐다.
한편, 단체 경기인 제69회 문곡서상천배대회에서는 남녀 대학부 경량급(3인 체중 합계 200kg 이하)에서 한국체대가 나란히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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