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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남아공월드컵 아르헨티나 최종엔트리 23명이 확정됐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 디에고 마라도나(50)는 최종엔트리 23명을 확정지었다. 지난 12일 예비엔트리 30명을 선발하고 소집한 마라도나 감독은 7명의 탈락자를 골라냈다. 노장 하비에르 사네티(인터밀란), 후안 인수랄드(뉴웰스 올드보이스), 파브리시오 콜로치니(뉴캐슬 유나이티드), 캄비아소(인터밀란) 등이 탈락자 명단에 포함됐다.
최종엔트리에 포함된 명단을 보면 공격축구를 추구하는 마라도나의 성향이 그대로 드러난다. 리오넬 메시(바로셀로나)를 비롯해 곤자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 세르히오 아게로(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 시티), 디에고 밀리토(인터밀란)등 호화 공격진을 자랑한다. 특히 마라도나 감독과 불화를 겪은 밀리토가 포함되면서 공격력 강화에 대한 감독의 의지가 확인됐다. 심지어 세계적인 수비수 사네티와 미드필더 캄비아소 등이 탈락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공격력 비중에 쏠리면서 개별 공격수의 컨디션이 경기결과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의외로 실책에 이은 속공에 쉽게 무너질 가능성도 크다. 우리 대표팀의 대 아르헨티나전 전략의 초점이 여기에 맞춰질 전망이다.
아르헨티나는 다음 달 17일 오후 8시 30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본선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치른다. (사진=뉴시스)
◇아르헨티나 최종엔트리 23명 명단
▲GK = 세르히오 로메로(AZ알크마르), 마리아노 안두하르(카타니아), 디에고 포소(콜론)
▲DF = 니콜라스 오타멘디(벨레스 사르스필드), 마르틴 데미첼리스(바이에른 뮌헨), 월터 사무엘, 니콜라스 부르디소(이상 인테르 밀란), 가브리엘 에인세(올림피크 리옹), 아리엘 가르세(콜론), 클레멘테 로드리게스(에스투디안테스)
▲MF = 호나스 구티에레스(뉴캐슬),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에스투디안테스), 막시밀리아노 로드리게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이상 리버풀), 앙헬 디 마리아(벤피카), 하비에르 파스토레(팔레르모), 마리오 볼라티(피오렌티나)
▲FW =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곤살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 시티), 디에고 밀리토(인테르 밀란), 세르히오 아게로(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르틴 팔레르모(보카 주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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