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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에 대한 관심은 역시 뜨거웠다.
일본축구협회(JFA)는 오는 24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현의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리는 한국과 일본의 평가전 티켓 6만552장이 모두 팔렸다고 21일 밝혔다.
일본 국민들은 최근 부진을 거듭하는 축구대표팀에 냉정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경기가 '영원한 맞수' 한국과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0남아공월드컵에 나서는 일본대표팀의 마지막 국내 평가전이라는 점도 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두 팀의 맞대결은 올 시즌 두 번째다. 지난 2월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첫 번째 대결에서는 이동국(31. 전북)과 이승렬(21. 서울), 김재성(27. 포항)의 릴레이 골을 앞세운 한국이 3-1 역전승을 거뒀다.
허정무 감독에게 일본전에 대한 기대 또한 크다. 허 감독은 A대표팀 감독으로 일본과의 맞대결에서 3승1무로 무패를 기록 중이다.
한·일전의 의미는 축구를 넘는다. 국가의 자존심이 걸린 승부이다. 또한 남아공을 향한 발돋음이기도 하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4시45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향할 예정이다.
일본전을 마친 선수단은 이튿날 유럽 전지 훈련지인 오스트리아 노이스티프트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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