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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연기자 이희진(30)이 '짐승남'으로 활약중인 마르코(33) 파격적인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희진과 마르코는 신인가수 숙희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과감한 베드신을 선보인다.

이 뮤직비디오는 영화 '고사'의 감독을 맡았던 창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눈 먼 사랑'이라는 주제로 제작되는 뮤직비디오는 외모지상주의자인 남자에게 상처와 버림을 받은 여성이 처절한 복수극을 펼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극중 수위 높은 베드신과 잔인한 폭행 장면이 나오고 이희진이 마르코를 감금해 흉악스러운 얼굴로 성형을 시키는 장면 등 잔인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 때문에 19금은 당연하고 공개이후에는 등급심의에 적지 않은 파장이 나타날 것이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

숙희의 소속사인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자극적인 장면으로 관심을 끌기 보다 우리 사회의 외모 지상주의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기 위해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며 "여인의 상처를 솔직하게 표현하려다 보니 다소 파격적인 장면이 담기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는 "다음달 2일 앨범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는데 19금 버전과 청소년관람가용 버전으로 따로 제작될 예정이다"며 "19금 뮤직비디오는 철저하게 등급분류를 거쳐 온라인에 공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희진은 1997년 베이비복스 1집 '머리하는 날'로 연예계에 대비해 90년대 최고의 여성 아이돌 그룹 가수로 인기를 누렸다. 최근에는 팀 탈퇴 이후 연기자로 전업한 이희진은 오는 27일부터 충무 아트홀에서 열리는 코믹 연극 '연예특강'에 출연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활약한 마르코는 최근 야구단에 하차한 뒤 올 여름부터 영화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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