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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55)을 비롯한 선수단은 이날 조중연 대한축구협회(KFA. 이하 축구협회)장 등 축구계 인사 및 선수단 가족, 시민 500여명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포공항 출국장 앞에서 남아공월드컵 출정식을 가졌다.
허 감독은 "이왕이면 집에 늦게 돌아가고 싶다"며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캡틴'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남아공에서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을 이뤄내겠다"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조 회장은 "모든 이들의 기대가 큰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허 감독은 선수단장인 노흥섭 축구협회 부회장과 함께 태극기와 축구협회기를 흔들며 선전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4시45분 출발하는 허정무호는 일본 하네다국제공항에 도착, 도쿄 신주쿠에 여정을 푼다.
선수단은 이날 휴식을 취한 뒤, 23일 오후 4시(한국시간) 사이타마스타디움2002에서 훈련을 하고, 이튿날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한일전을 치른다.
한일전을 마친 선수단은 25일 낮 나리타국제공항을 출발해 독일 뮌헨을 경유, 전지훈련지인 오스트리아 노이스티프트에 도착하게 된다.
한편, 허 감독은 한일전을 치른 뒤 다음날 아침 출국해 스위스 취리히를 경유, 오스트리아 알타흐에서 펼쳐지는 그리스와 북한 간의 평가전을 관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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