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6회 2사에서 구원 등판, 1⅓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으로 부진했다.
지난 4월14일 LA 에인절스전부터 4경기 연속 실점한 박찬호의 평균자책점은 종전 7.27에서 7.20으로 약간 낮아졌다.
1-4로 뒤진 6회 1사 2루에서 마운드에 오른 박찬호는 첫 타자 호세 레이예스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루이스 카스티요를 1루수 앞 땅볼로 잡아내고 이닝을 끝냈다.
7회에도 마운드를 지킨 박찬호는 선두 타자 제이슨 베이에게 아쉬운 안타를 허용했다. 베이를 내야 땅볼로 유도했지만 3루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송구가 부정확해 내야 안타를 허용한 것.
박찬호는 이어 나온 두 명의 타자를 각각 2루수 플라이와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시키며 위기를 넘기는 듯 했다.
하지만 후속 앙헬 파간 타석 때 베이에게 도루를 허용한 뒤 파간에게 좌익선상 안쪽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맞고 실점을 내줬다.
후속 로드 바라하스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위기를 넘긴 박찬호는 8회 자신의 타석에서 대타 마커스 탬스로 교체돼 등판을 마쳤다.
이날 박찬호의 투구수는 22개였고, 최고 구속은 92마일(시속 148km)이었다.
한편, 양키스는 경기 막판 맹추격에 나섰지만 전세를 뒤집지 못하고 3-5로 패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