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어린이용 화장품 업체 10곳 중 4곳 적발

서울식약청, 관내 화장품업 제조·수입업체 점검결과

전지선 기자

서울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화장품 제조·수입업체 중 부적합 화장품을 적발했다.

어린이용 화장품의 생산·수입실적이 많은 상위 10개 업체에 대하여 점검한 결과, 스카이블루인터네셔날, (주)스피어테크, (주)이폴리움, 오씨웰 등 4개 업체가 제조 또는 수입한 20개 품목에서 품질검사 미실시 판매, 방충·방서 등 시설관리 미흡, 표시기재사항 일부 미기재 등이 발견되어, 이 같은 사유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식약청은 이번에 적발된 업체의 해당 품목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행정처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카이블루인터네셔날의 경우 수입관리기록서를 작성·비치하지 않은 14개 품목에 대하여 해당품목 수입업무 정지 3월, (주)이폴리움은 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3개 품목에 대하여 해당품목 수업업무 정지 3월, 오씨웰은 표기기재사항을 일부 누락한 2개 품목에 대하여 해당품목 수입업무 정지 2월, (주)스피어테크는 제조공장을 비위생적으로 관리한 1개 품목에 대하여 해당품목 제조업무 정지 1월 및 경고 처분을 했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부모와 어린이가 안심하고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용화장품 제조·수입업체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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