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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환의 공인된 애드립 실력, 소품 활용 능력이 SBS 월화 드라마 <커피하우스> 공식 지정 아이디어 뱅크로 통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집중시키고, 경쾌한 웃음을 유발시켜 화제를 낳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까칠하고 4차원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변신한 강지환은 매 작품마다 자신의 개성을 살려 작품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완벽한 싱크로율로 호평을 받았다.
지난 주 방송된 <커피하우스> 1,2회를 통해 특별한 소품을 선보인 강지환은 1, 2회 대본을 받자 마자 설정, 쓸데없는 겉치레를 싫어해 세련된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설정을 업그레이드하여 빌게이츠가 연구소 단지에서 이용하는 ‘세그웨이’라는 전동기를 애마를 택해 소설가 이진수 캐릭터의 독특함과 괴상함을 배가 시켰다. 특히 향후 방송될 분량에서 강지환은 세그웨이를 타고 동네를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그재그 운전 실력을 뽐내게 될 것이라고.
또한 소설가의 특이한 버릇을 보여 주기 위해 고심하던 강지환은 급기야 온라인상의 ‘연필 돌리는 사람들’과 직접 접촉하여 촬영장에 연필 돌리는 고수들을 초빙, 연습한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몇 가지 동작은 실제 강지환이 시연에 성공하기도 해 현장에 초빙된 고수들과 촬영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촬영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1회 초반 함은정의 가족이 운영하는 궁전 다방에서 졸지에 주문을 받아 커피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그 상황에서도 천연덕스럽게 자체 발광하는 CG를 등 뒤로 한 채 일회용 컵을 양손에 쥔 채 멋들어진 라떼 아트 실력을 선 보이는데 이 설정 역시 강지환의 아이디어로 표민수 감독의 극찬을 받으며 삽입된 것이라고.
이 밖에도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던 명 장면 중, 가장 돋보였던 장면은 아침마다 ‘스텝바이스텝’ 팝송에 맞춰 홈쇼핑 에어로빅 동작을 선보이던 강지환의 진지하면서도 우스꽝스럽던 모습. 소속사인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역시도 음악 선곡과 안무는 강지환이 준비한 것으로 당일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차량 안에서 우연히 스텝바이스텝을 들은 그가 곡을 직접 구해 현장에서 스텝들 앞에서 직접 시연해 합격점을 받아 극에 적용된 것이라고.
강지환은 앞서 KBS 2TV '경성스캔들' 중 선보인 코믹 복싱장면에 등장한 "아직 왼손은 쓰지도 않았어"라는 대사 역시 그가 직접 만들어낸 애드립 대사였으며, 또 '쾌도 홍길동'에서 작은 목탁을 두드리며 외운 '박대동길홍도쾌'라는 염불은 '쾌도홍길동대박'을 거꾸로 읽은 발음으로 이 역시 강지환의 애드립이었다는 것은 이미 촬영 관계자들 사이에서 밝혀진 후문으로 유명하다.
매 작품 준비된 애드립과 철저한 캐릭터 분석으로 애드립 같지 않은 애드립 실력으로 캐릭터 싱크로율을 과시하며, 맡은 캐릭터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작품 전반에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 넣는 배우 강지환이 앞으로 SBS 월화 드라마 <커피하우스>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애드립과 소품 활용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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