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급락 하루만에 반등하며 1580선을 회복한 가운데, 이날 외국인 매매동향이 눈에 띈다.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1.29포인트(1.36%) 상승한 1,582.12를 기록했다.
지수는 13시36분 5.43포인트(0.35%) 오른 1,566.26에서부터 2시23분 19.54포인트(1.25%)까지 상승하며 1,580.37까지 올랐다.
이후 잠시 주춤하며 고지를 내줬지만, 장 막판 동시호가 마감시 2000억원 가량의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1580선을 회복한 것이다.
하지만 이날 외국인이 매수한 금액은 2조1598억원, 매도한 금액은 2조3954억원으로 2356억원의 매도 우위였다. 천안함 사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내외 불안요인이 지속된 탓에, 8일째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그럼에도 주목되는 이유는 오후장 들어 MSCI지수에 신규편입되는 LG이노텍( 8.30%)·서울반도체( 7.76%)·SK C&C( 4.35%), 특례편입 대상인 삼성생명( 12.24%)에 외국계 자금이 유입됐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김철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27일 이스라엘 증시의 선진시장 격상으로 이스라엘에서 유출된 신흥시장 추종자금이 국내로 들어온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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