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상도동 현대엠코 아파트 특별분양

장정혜 기자

현대차 그룹 계열사 현대엠코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엠코타운 총 2441세대 가운데 1559세대는 분양가를 12% 낮춘 조건으로 특별 분양한다고 밝혔다.

현대엠코가 서울에 처음 짓는 아파트 ‘상도 엠코타운’은 대지면적 7만9000㎡에 지하 3층, 지상 10∼18층짜리 22개동으로 들어선다.

분양업체에 따르면 특별 분양세대는 59m² 241세대, 84m² 1079세대, 118m² 239세대이며, 118m²의 경우 최고 1억2000만원 정도 가격이 할인된다.

▲ 현대엠코 아파트 조감도
▲ 현대엠코 아파트 조감도
오는 2012년 9월 입주예정인 가운데 분양조건은 계약금 3000만원 정액제로 중도금은 60% 대출에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더불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며, 로얄층은 선착순으로 동․호수가 배정된다고 현대엠코는 전했다.

상도 엠코타운은 서울 도심에서는 이례적으로 주차장을 100% 지하화 했으며, 주차통합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각 세대별 거실과 방마다 기계식 환기시스템이, 이 외에도 종로학원 온라인 무료수능교육 서비스 등 특화시스템이 적용된다.

고급스러운 실내디자인도 눈여겨 볼만하다. 현대엠코에 따르면 118m²의 경우 분양면적에 비해 실내공간이 넓어보이고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중후함을 살렸다고 밝혔다.

59m²는 독특한 화이트 컬러와 심플함이 특징이며, 직선 위주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신혼부부나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게 인테리어를 했다. 주방도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ㄷ'자형으로 설계하고 주방에 가전기기 등의 수납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84m²는 자녀가 있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오크 소재 위주로 내부를 장식하고 수납공간을 많이 설치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엠코타운에 대한 호재에 대해 현대엠코 분양관계자는 “엠코타운은 서울과 수도권의 재개발 및 재건축 등으로 주택시장에서 조명 받고 있다”면서 “인근에 개발되는 노량진뉴타운과 흑석뉴타운의 프리미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강남과 여의도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고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과 상도역의 역세권에 위치한 대단지인 점도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단지의 삼면을 둘러싼 약 26만m² 규모의 상도근린공원도 자랑한다.

교육인프라의 구축도 눈길을 끈다. 인근에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를 비롯해 노량진 학원가가 인접해 있기 때문.

한편 상도 엠코타운 분양신청은 신청금 100만원이며, 남일 조합장 국민은행계좌 (029301-04-147125)로 입금하면 된다. 미계약시 환불된다.

보다 상세한 분양사항은 상도 엠코타운 홈페이지(http://blog.naver.com/sdamco) 또는 분양사무실(02-813-1244, 824-09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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