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LH, 김포한강신도시 공동주택용지 공급

5년 무이자할부, 토지리턴제 도입…중도금 이자까지 환불

정태용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김포한강신도시내 공동주택용지 7필지 총 27만 600㎡를 분양한다.

금회 공급하는 분양연립용지(85㎡초과) 5필지는 공급면적 26~101천㎡, 공급금액 309~1,117억원이며, 임대아파트용지(85㎡초과)는 공급면적 27천㎡, 공금금액 629억원이고, 분양아파트용지(85㎡초과)는 공급면적 31천㎡, 공급금액 760억원이다.

김포한강신도시는 사업지구 총면적 10,851천㎡(약328만평규모)에 54,709가구를 수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수도권 2기신도시로서 서부수도권의 중심지다.

올림픽대로와 연결대는 김포한강로 신설, 지하철 5, 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과 연결되는 김포도시철도 건설 등이 예정되어 있어 서울 여의도까지 30분, 강남까지 50분만에 도착가능한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공급하는 토지는 5년무이자 거치식할부(1년6개월), (5년무이자 토지리턴제)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되며 거치기간 1년 6개월도 5년무이자 기간에 포함된다.

토지리턴제는 계약체결후 2년이 경과한 시점부터 잔금약정일까지 계약해제권을 부여하며 이 경우 계약금을 포함한 납부금액 전부와 중도금에 대한 법정이자까지 가산해 환불한다.

5년무이자조건에 거치식할부는 초기 자금부담이 없고 선납시 거치기간으로 인해 할인혜택이 매우 높으며 토지리턴제는 중도금을 납부하다 기타의 사정으로 해약을 하더라도 중도금에 대한 법정이자까지 받을 수 있다.

LH 관계자는 "동제도의 시행이 최근의 전반적인 부동산경기를 반영한 파격적인 판매조건이라 투자자금 및 금융비용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회사들의 높은 관심을 모을 것이다"며 기대했다.

분양신청접수는 오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순위별로 순차적으로 신청가능하며, 추첨은 6월 10일, 계약체결은 6월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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