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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문근영이 댄스로 선보인 티아라의 보핍보핍 뮤직비디오가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결정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는 최근 온라인상에 공개된 119개의 뮤직비디오를 심의한 결과 티아라의 '보핍보핍'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싸인', 빅퀸즈의 '괜찮아', 휘의 '늦은 후회', 토파즈의 '누나 못믿니?' 등 5개 뮤직비디오에 대해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지정했다.
방통심의위 유해정보심의팀 관계자는 "인터넷의 뮤직비디오는 그동안 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며 "최근 인터넷 상에 노출된 일부 뮤직비디오의 선정성과 폭력성이 지나치다는 지적에 따라 심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심의 과정에서 건전한 뮤직비디오가 더 많았다"며 "가요 산업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유동적으로 심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핍보핍'은 남녀 간 성적 접촉(뒤로 돌아 엉덩이를 터는 등의 선정적인 안무와 춤), '싸인'은 살인, 폭행 장면이 문제가 됐다. 방통심의위는 "뮤직비디오 선정성과 폭력성이 지나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결정된 5개 뮤직비디오는 인터넷을 통해 제공될 경우 청소년 유해 로고 및 문구가 삽입돼야 하며 이용자들은 연령 확인 절차를 거쳐야 관람이 가능하다.
티아라의 '보핍보핍'은 지난 2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싸인'은 지난해 10월 발표된 앨범이다. (사진=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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