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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병헌씨를 협박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로 기소된 방송인 강병규씨 재판의 증인으로 이병헌씨가 채택됐다.
강병규는 지난 3월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촬영현장에서 폭행을 휘두르고 배우 이병헌에게 전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폭로하겠다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와 관련해 두 번째 공판이 28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특히 재판부가 탤런트 현석과 배우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해 관심을 모은다.
이날 검찰의 기소사실을 대부분 부인한 강병규는 "앞으로 사실대로 공판에 임할 것이다"며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권모씨와 이병헌과 연락이 안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병규는 지난달 21일 공판을 마친 후 "이병헌이 어떤 협박을 받았는지 궁금하다. 정말 이병헌을 (만나)보고 싶다. 권씨가 이병헌을 상대로 검찰에 수많은 이야기를 했을 때 외면했던 검찰이 이제 나를 타깃으로 삼고 있다. 이 부분은 명확히 밝혀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재판부는 오는 7월7일 이병헌의 소속사 관계자와 탤런트 현석을 세 번째 공판 증인으로 신청했으며, 이병헌에게도 같은 날 피해자 심문을 위한 출석을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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