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언니' 문근영이 천정명에게 처음으로 강렬하게 자신의 사랑을 표현했다.
드디어 시작된 ‘홍조커플'(홍기훈-송은조)의 폭풍멜로 속에, 27일 방송된 '신데렐라 언니'(극본 김규완, 연출 김영조, 김원석/제작 에이스토리) 18회 분에서는 기훈(천정명)에 대한 사랑을 한 번도 표현한 적이 없는 은조(문근영)가 기훈에게 달려가 자신이 먼저 격정적으로 포옹을 했다.
‘신데렐라 언니’ 17회 분까지 은조는 기훈을 사랑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지만 직접 기훈에게 사랑에 대해 고백하거나 표현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상황. 늘 내레이션을 통한 혼자만의 독백이거나 ‘우직남’ 정우(옥택연)에게 기훈에 대한 속마음을 인정하고 고백한 것이 전부였다.
18회에서 효선(서우)이 숨기고 있던 기훈의 스페인어 편지를 보게 된 은조는 8년 전 기훈이 은조에게 남긴 애절한 마음을 느끼게 된다. 기훈은 편지 속에서 “네가 좋다 은조야. 네가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 사랑해”, “무릎에서 피가 철철 흘러도 못 우는 바보 홍기훈 같은 은조야. 네가 잡아주면 여기서 멈출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기차에 타기 전에, 잡아줘 은조야”라는 글로 은조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기훈의 마음을 확인한 은조는 자동차들이 번잡하게 오가는 대로 한복판에서, 사랑하는 기훈에게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듯 뛰어가 마치 자신이 안기듯 격정적으로 안아버린다.
그동안 켜켜이 쌓아왔던 기훈에 대한 사랑이 봇물 터지듯 터지며, 사랑받지 못해서 사랑할 수 없을 줄 알았던, 사랑을 말하지 못할 줄 알았던 은조가 기훈에 대한 애절한 사랑을 표현하자 시청자들은 한목소리로 '홍조커플'(홍기훈-송은조)을 지지하고 있는 상황.
시청자들은 "오늘 엔딩 신을 보면서 정말 울고 또 울었다. 내가 본 최고의 엔딩 신이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 때문에 하루하루를 지낼 힘을 얻는다” , "그냥 둘이 쳐다보면서 환하게 웃기만 해도 내 심장이 쿵쿵 거린다"며 두 사람의 열렬한 사랑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27일 방송된 '신데렐라 언니'는 시청률 22.1%(TNms 수도권)를 기록, 27일 방송된 프로그램 중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9주 연속 시청률 1위의 ‘불패신화’를 만들어낸 ‘신데렐라 언니’는 앞으로 단 2회분을 남겨 놓고 있는 상황. 종영 2회분에서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 지, 또 있을지 모르는 반전과 함께 마지막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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