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EBS 수능강의 이제 끊김없이 본다

통합LGT, EBS 수능강의 고속 다운로드 서비스 제공

최재원 기자

▲ 통합LG텔레콤 가산IDC에서 통합LG텔레콤 이상철 부회장(왼쪽에서 5번째)과 EBS 곽덕훈 사장(왼쪽에서 6번째)이 EBS 수능강의 콘텐츠 고속 다운로드를 위한 서비스 개통을 축하하고 있다.(사진/ 통합LG텔레콤 제공)


교육과학기술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에 EBS 수능방송과 교재를 대폭 반영하겠다고 밝힌 후 EBS 수능방송에 대한 수험생들의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그러나 서버 용량이 급속히 증가, 강의 수요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수험생들의 불만이 많았다.

이러한 불만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LG텔레콤과 EBS는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EBS 수능강의 콘텐츠를 CDN(콘텐츠전송 네트워크)방식으로 서비스한다고 30일 밝혔다.

CDN방식은 특정 콘텐츠의 수요가 높을 때, 이를 미리 서버에 저장하여 병목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의 인터넷 구조에서는 특정시간대에 이용자들이 몰려 속도가 저하되고 불안정했던 문제가 있었다. EBS 수능강의 콘텐츠를 CDN 방식으로 서비스함에 따라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EBS의 수능강의 모두를 PC에서 끊김이나 지연 없이 고속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된다.

통합LG텔레콤은 EBS의 수능강의용 콘텐츠 고속 다운로드 서비스를 위해 분산처리 방식의 CDN 전문사업자인 씨디네트웍스와 제휴, 국내최대의 CDN 서비스 인프라와 고품질의 운영관리 서비스를 결합해 안정적인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마무리한 상황이다. 또한 대용량 인터넷 백본과 서버 팜(Server Farm)으로 구성된 CDN을 구성, EBS 수능강의 이용자들이 고속으로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EBS도 통합LG텔레콤에서 제공하는 안정적인 대용량 다운로드 서비스 인프라를 확보함은 물론 고속 다운로드와 무장애 서비스가 가능한 CDN 방식의 분산처리 다운로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어 서비스 폭주 시에도 중단 없는 최상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게 돼, 수능강의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통합LG텔레콤 BS사업본부 고현진 부사장은 “국내최고수준의 CDN 인프라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고속 다운로드 서비스를 비롯하여, 학습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HD급 고화질 스트리밍 등 다양한 콘텐츠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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