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24. 수원)가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행 불씨를 되살리게 됐다.
허정무 한국 월드컵 대표팀 감독(55)은 3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부상으로 중도하차하게 된 곽태휘(29. 교토 상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강민수를 불러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민수는 월드컵 대표팀의 30명 예비명단에 포함됐으나, 17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허 감독이 26명으로 명단을 압축하는 과정에서 제외됐었다.
그러나 곽태휘가 지난 30일 벨라루스전에서 왼쪽 무릎 내측 인대 부분 파열 부상으로 남아공행이 좌절되면서 허 감독은 대안 찾기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강민수와 황재원이 재발탁 경합을 벌일 것으로 전망했으나, 결국 허 감독은 강민수의 손을 들어줬다.
2007년 6월 2일 네덜란드와의 A매치 평가전(0-2패)을 통해 A매치에 데뷔한 강민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을 비롯해 2008 베이징올림픽 본선, 2010 남아공월드컵 3차예선 및 최종예선 등에서 활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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