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설계 초대작품전시회, ‘푸르지오 밸리’서 다음달 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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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시설계학회 창립 10주년 기념 전시회가 다음달 4일까지 열린다. |
‘전통을 반영한 신한옥마을 단지설계(연세대 이제선 교수)’, ‘녹색성장형 공업지역 재생 마스터플랜(중앙대 배웅규 교수)’, ‘저탄소 녹색도시로서의 시흥은행지구 뉴타운 촉진계획(협성대 이재준 교수)’ 등 전시회 출품작은 총 34작품으로 학회에서 초청하는 형식으로 전시됐다.
경관연구위원회 이정형 위원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창립 10주년 기념사업일환으로 도시설계 디자인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이번 전시회는 개별작품의 가시적 성과보다는 개별 작품의 과정을 중심으로 도시 설계 최신 트렌드를 훑어보자는 의도”라고 강조했다.
양윤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학회는 도시와 건축, 조경과 토목, 교통과 환경 등 물리적 도시환경과 관련된 분야가 도시설계라는 새로운 차원에서 함께 논의해왔다”며 “이런 차원에서 이번 전시회에서는 학·업계 도시설계 전문가들을 초대, 34개의 도시설계 작품을 전시하고 김영준 건축가의 특별강연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도시설계 관련 새 동향 뿐만 아니라 도시설계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해성 부회장은 작품 총평에서 “이번 작품들은 도시 뿐만 아니라 조경, 경관 모두를 아우르고 있다”며 “학회에서 추구해온 도시와 건축의 조합에서 건축을 도시 전체 3차원 시각에서 조망해보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김영준도시건축 김영준 대표는 4시 반부터 시작된 ‘건축과 도시의 중간영역’ 특별강연에서 송도 도시설계 프로젝트, 해인사 건축 프로젝트, 행정도시 프로젝트, 새만금 프로젝트 등을 살펴보면서 도시설계 시각에서의 개별 건축물의 설계 과정을 조망했다.
그는 경기도 관련 프로젝트를 설명하면서 “경기도는 서울과의 차별성으로 저층 주거가 특징인데, 가장 밑까지 내려가면 공동주거지만 대부분 단독주택을 언급하고 이를 다룬다”며 “아직까지 우리 법제가 단독주택은 공동주택에 포함돼 있다”고 단독주택 설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또 2000년 초반 당시 경기도 지역 도시 설계는 대부분 ‘명품주거’를 내세운 설계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전시된 출품작들은 8월말 ‘도시설계작품집’으로도 출간될 예정이다.
나무신문/이호영 기자 eesoar@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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