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 탄소배출권 확보에 부가수익 창출도 기대
한솔홈데코가 저탄소 경영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 인증서를 획득했다. 이는 동종업계 사상 최초라는 게 한솔의 설명이다.
한솔홈데코(대표 고명호)는 익산공장 폐목재 스팀 활용으로 온실가스 감축 사업 등록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한솔 관계자는 “화석연료 벙커C유를 대신해 유동층 소각로의 폐목재로 증기를 활용, 이산화탄소 2만2000여톤을 감축할 것”이라며 “향후 온실가스 의무 감축을 대비, 탄소배출권을 사전에 확보하고 배출권을 정부에 판매해 부가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도 2013년부터는 온실가스 감축 의무 부담국으로 진입하게 된다”며 “이 대비책으로 지난 14일부터 정부는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을 시행하고 녹색 규제는 한층 강화됐다”고 덧붙였다.
한솔이 주로 활용하는 리기다 소나무는 전체 산림의 7.3%를 차지하지만 옹이가 많고 목재질이 별로여서 활용가치가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렇듯 활용가치가 낮은 나무를 적극적으로 재활용하고 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나무를 심어 선순환 구조를 이루는 데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다.
나무신문/이호영 기자 eesoar@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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