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는 이달 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일 밝혔다.
웅진에너지는 태양전지용 잉곳(Ingot) 및 웨이퍼 생산 전문업체다.
상장 전 자본금은 230억6000만 원이다. 상장 예정 주식 수는 1588만 주로 주당 공모 예정가는 7500~8500원이다. 총 공모 예정금액은 하한 밴드기준 1191억 원이다.
웅진에너지는 이달 중순 청약을 거쳐 이달 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며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유학도 웅진에너지 대표는 "공모금액은 제2공장 건축 및 신규설비 증설에 쓰일 것"이라며 "코스피 상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업 공신력과 자금 등을 적극 활용해 태양광업계 세계 1위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웅진에너지는 폴리실리콘을 이용한 태양전지용 고순도 단결정 잉곳 및 웨이퍼를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1189억 원, 영업이익은 565억 원, 순이익은 410억 원이었다. 전년에 비해 매출액은 76%, 영업이익은 51%, 순이익은 22% 늘었다.
웅진에너지는 영업이익률 47.5%, 당기 순이익률 34.5%로 수익성 면에서도 양호하다.
지난해 말 기준 세계 태양광 잉곳∙웨이퍼 시장 점유율은 3.8%, 세계 단결정 잉곳∙웨이퍼 시장 점유율 10.4%다.
웅진에너지는 2006년 태양전지 기업인 미국 선파워(SunPower)와 웅진 간 합작을 통해 설립됐다.
웅진에너지는 연 생산능력 1827톤 규모 생산설비를 갖췄다. 현재 웅진에너지는 7000평 규모 제2공장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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