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3일 대구국제식품산업전 개최

동경화 기자

지역 식품산업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이 올해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EXCO(3개관 : 대구식품전, 대구급식·포장기기전, 대구프랜차이즈창업전)에서 13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210개 부스로 꾸며진 가운데 개최된다.

특히 이번 식품산업전은 최근 관심이 높아진 단체급식과 커피에 대한 전시 참여가 늘어났다. 이는,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이 국내 식품산업의 유행을 주도하고 지역식품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식품전에서는 최근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막걸리와 쌀국수 등 쌀 가공 제품을 비롯하여 홍삼, 한과, 김치, 쌀떡 등 전통 식품이 소개된다. 또한 세계적인 주류 및 와인의 전시와 다양한 주류의 시음행사가 이루어지는 와인 특별관, 커피 관련 이벤트와 함께 커피 애호가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고급 커피를 제공할 커피 특별관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급식·포장기기전에서는 식품의 안전과 단체급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여 급식을 테마로 한 전문화된 단체급식 포장기기 특별관이 조성되었으며 그 외에도 저탄소 에너지 절약형 저온저장고, 커피머신, 떡 가공 기기, 진공포장기기 등 다양한 기기들이 전시된다.

지역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대폭 확대된 프랜차이즈창업전에서는 대구·경북의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여 브랜드 홍보 및 가맹점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이외 농림수산식품부 권재한 식품산업정책과장의 ‘식품산업의 현황과 정책 추진전략’, 녹색미래전략과 이용직사무관의‘농식품 모태펀드 운용방안’에 대한 특별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대구 식품영업자 위생교육(한국식품공업협회), 대구 학교영양사 위생 세미나(대구경북영양사회), HACCP 세미나(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창업세미나 및 사업설명회(한국프랜차이즈협회 대구경북지회), 와인세미나(한국와인협회), 버터크림 데코레이팅 및 슈거크래프트 체험 행사(지니케익아트) 등 다양한 특강·세미나·교육 등이 동시에 열려 식품관련 종사자 및 관람객에게 식품 전반에 대한 폭넒은 정보와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4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식품산업전은 지역 식품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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