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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친환경 쌀겨 선물세트, 미래패키징 신기술 상 수상

6. 1(화) ‘2010 미래패키징 신기술’ 시상식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 수상

전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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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친환경 쌀겨 선물세트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2010 미래패키징 신기술’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쌀겨를 함유한 친환경 패키지를 제작해 화제를 일으켰던 CJ제일제당의 스팸 선물세트 패키지가 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KINTEX)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리는 ‘2010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상을 받은 친환경 패키지는 보통 플라스틱 100%로 만들어졌던 선물세트 트레이(제품을 넣는 패키지)에 쌀겨와 무기질 등을 섞어, 플라스틱 사용량을 대폭 줄인 패키지다. 선물세트 트레이는 가벼우면서도 제품 무게를 견딜 수 있는 견고함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플라스틱 수지를 100% 사용하지만, CJ제일제당의 선물세트는 즉석밥 ‘햇반’의 쌀 도정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나왔던 쌀겨 성분을 플라스틱과 섞어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인 획기적인 패키지다. 자연 분해가 빠르고,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대폭 줄인 친환경 패키지로서 지난해 추석부터 올해 설 선물세트까지 CJ제일제당의 선물세트 패키지에 계속 적용되어 왔다.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은 우리나라 포장 산업의 우수 기술 사례를 발굴해 포상해 패키지 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궁극적으로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극대화 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올해 4번째를 맞는다. CJ제일제당은 스팸 선물세트 패키지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받는 것 외에도, ‘진한 참기름’의 안심마개가 소비자 사용 편의성을 제고한 것이 인정받아 한국포장기술사 회장상을 받았다.
 
CJ제일제당은 업무 환경에서부터 생산시설, 제품군에 이르기까지 경영활동 전반에서 친환경 경영을 염두에 두고 부단히 노력해왔다. 생산시설에 에너지 혁신위원회를 상기 기구화 해 제조과정에서의 탄소배출량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으며, 지난해 4월에는 즉석밥 ‘햇반’이 탄소배출량을 줄여 나가겠다는 사회적인 약속인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식품업계 최초로 받았다. 지난해 말에는 세계적 환경운동가인 훈데르트바서의 그림을 주제로 2010년도 캘린더를 제작하고 그림 사용료를 숲 가꾸기 운동에 기부했다. 최근에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한가정 탄소 1톤 줄이기’ 공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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