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6·2지방선거]오세훈, 한명숙 꺾고 '당선' 예측…격차는 14.1%p

6·2지방선거 서울시장에 출마한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민주당 한명숙 후보를 14.1% 포인트로 누르고 승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와 정치컨설팅전문 홀딩페이스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예측 조사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

오세훈 후보는 39.2%의 지지율을 얻어 1위를 달렸고 한명숙 후보는 25.1%의 지지율을 얻었다. 뒤를 이어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3.4%), 자유선진당 지상욱 후보(1.4%), 미래연합 석종현 후보(0.3%) 순이었다. 부동층이 30.6%나 됐다.

남자 40.6%와 여자 37.8%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한 후보는 25.0%(남)와 25.1%(여)의 지지율을 얻었다. 노 후보는 4.3%(남)와 2.5%(여), 지 후보는 2.5%(남)와 0.4%(여), 석 후보는 0.5%(남)와 0.2%(여)의 지지를 받았다.

오 후보는 50대 이상(59.9%)과 강남4구 지역(43.4%)으로부터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한 후보는 40대(35.1%)와 강남서부지역(29.2%)으로부터의 지지가 높았다. 노 후보는 30대(6.1%)와 강북(4.9%), 지 후보는 20대(2.3%)와 강북(2.4%), 석 후보는 20대(1.2%)와 강남서부지역(1.0%)으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은 77.1%였다.

이번 예측 조사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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