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발사가 성공하고 과학기술위성2호가 정상 궤도에 오를 경우 첫 가시적 결과물은 태풍 등 기상 정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7일 나로호 관계자에 따르면 6월 태풍 등을 대비해 과학기술위성2호의 관측 결과물은 대기와 구름의 수증기랑, 대기와 해양의 기상 정보 등을 통한 태풍 정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 관계자는 통상 우리나라에 6~7월 태풍이 오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보와 결과물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과학기술위성2호는 대기와 해양 및 지구 환경을 연구하는 임무로 우주로 올라간다.
이 위성은 103분에 한 바퀴씩, 하루에 지국 약 14바퀴를 돌며 2년 간 대기의 복사에너지를 측정해 지구 전역의 대기 수분량, 강수량 등을 분석한다.
특히 과학기술위성2호는 우주기술 검증과 과학 임무 두 가지 목적을 수행한다.
지구과학과 대기 감시를 위해 '라디오미터'를 탑재해 미세한 지구복사 에너지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대기 중 수분 함량을 측정해 강우량 등을 예측한다.
관측 자료는 지구 온난화, 기후와 환경 변화 분석에 필수적인 물, 에너지 순환 연구에 활용된다.
한편이 위성의 무게는 100㎏, 크기는 가로 615㎜, 세로 673㎜, 높이 898㎜이며 임무 수명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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